반도체 부족으로 스마트폰 생산 공정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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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스토어에서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을 주문하시면 4주 안에 상품을 받아보실 수 있다고 알려드린다.

그리고 프리티 오프라인 모바일 스토어도 예외는 아니다.

삼성디지털프라자 직원들은 “복잡한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휴대폰 공장이 가동을 하지 않고 있다. 배송 일정은 아직 모른다” 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폴더블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시장 수요를 파악하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공급을 늘리기 위해 생산량을 늘리려 했지만 반도체 부족으로 공정이 느려졌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마트폰의 핵심 부품인 모바일 AP의 부재다.

게다가 최근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 13 시리즈도 품절 상태다. 지금 주문해도 최소 한 달은 기다려야 정상 판매된다. 배송은 11월 이후에 시작된다.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10곳 중 9곳이 반도체 부족의 영향을 받아 올해 예상되는 글로벌 출하량은 3천300만대로 줄었다.

올해 초부터 스마트폰용 반도체 생산량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상대적으로 감소했다.

안기현/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는 “차량용 반도체 생산량을 늘리면서 PC, 스마트폰 등 다른 분야의 반도체 생산량이 줄었다”고 말했다.

반도체 부족 현상은 단기간에 해결할 수 없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 위기로 글로벌 공급망의 불안정성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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